넷마블을 타고 떠나는 지브리 제2의 나라로 여행 시작!

기다리고 기다리던 넷마블의 2021년 최고의 기대작? 제2의 나라가 2021년 6월 10일 오전 10시에 오픈하였습니다. 필자가 제2의 나라를 작년 12월부터 기다리고 기다렸는데요. 드디어 6월 10일 오픈하였네요. 이번 제2의 나라는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을 보셨던 분이라면 많이 익숙하신 그림체 일 텐데요. 지브리 풍의 넷마블 제2의 나라 과연 어떤 조합일지 궁금합니다. 기존의 모바일 게이미 카툰 렌더링 시스템을 좋아했던지라 익숙하지만 지브리풍의 특유의 그림체는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에서만 느끼는 감성일 텐데요. 모바일 게임 그것도 넷마블에서 국산 게임의 발전은 넷마블의 발전은 어디까지일지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서론이 길었네요 본격적으로 어떤 게임일지 가볼까요.

설레는 마음으로 캐릭터를 선택하였는데요. 클래스는 현재 총 5개로 나뉘어있습니다. 첫 번째로 활을 사용하는 로그 이름은 도적 같은 느낌인데 활 캐릭터이라니 놀랍네요. 다음으로는 망치? 워해머 같은 무기를 사용하는 디스트로이어 탱커 느낌의 근접 딜러의 느낌이 강해 보입니다. 대장장이 같이 생겼네요. 다음으로는 위치 창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마법사 캐릭터의 원거리 딜러 같습니다. 상당히 독특한 느낌을 받았네요. 다음으로는 엔지니어 총을 사용하는 원거리 딜러 캐릭터 같은데, 매력적인 스킬이 있네요 아군을 치유? 원거리 딜러이면서 치유능력도 있는  총을 사용하는 캐릭터 같네요. 마지막으로는 RPG 게임의 꽃 소드맨 검을 사용하며, 생존 이야기가 나오는 거 보니 탱커 및 딜러 역할은 하는 거 같습니다. 필자는 캐릭터를 고민하다가 궁수를 선택하였습니다. 캐릭터 하나하나 개성이 뚜렷하게 잘 표현되어있어서 고민을 많이 하였네요.

캐릭터 고민과 함께 찾아온 2번째 고민 생각보다 세분화되어서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이라고 해야 할까요? 크게 바꾸는 건 없었지만 고민하게 만드는 디테일함을 느낄 수 있는 커스터 마이징이었습니다. 시작부터 꾸미는데 다양한 기능이 존재하여서 캐릭터 만드실 때 고민을 많이 할 수 있게 세심하게 잘 배려한 거 같습니다.

과연 기대를 필자의 기대감과 함께 제2의 나라는 어떤 게임의 진행 방식이며, 어떤 느낌의 게임일지 매우 궁금하였는데요. 막상 게임을 들어가 보니 떨릴 수가 없었는데요. 기대감과 함께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직접 스토리를 풀어가는 느낌? 게임 몰입감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친절한 인터페이스 설명과 어렵지 않은 모바일 게임의 자동화 시스템의 조작 방식과 지루하지 않은 캐릭터의 스킬 화려함과 타격감까지 스토리 읽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역시 게임을 그냥 진행하기엔 이벤트가 없으면 섭섭하죠? 제가 본 이벤트만 6개였는데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환영 에스티 바니아, 출석하고 4성 장비 얻기, 주사위 이벤트, 계정 연동 이벤트, 클래스 랭크 달성, 방랑 상인 뮤즈 이벤트가 존재하였는데요. 하나하나 참고해서 게임 진행하실 때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나만의 캐릭터를 강하게 육성할 수 있는 스킬도 레벨업을 통해서 강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캐릭터 꾸밈 아이템의 꽃 코스튬 시스템을 놓칠 수 없는데요. 다양한 코스튬을 얻으셔서 나만의 캐릭터를 꾸미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캐릭터뿐만 아니라 같이 다니는 이마젠이라는 펫? 이 존재하였는데, 레벨업 기능을 통해서 나만의 펫을 강하게 만들 수 있는 육성 시스템이 존재하였으며, 속성이 존재하여 몹과 나의 무기 속성 상성에 맞게 맞춰서 사냥하는 시스템이 존재하여, 필요에 따라서 무기를 속성 상성에 맞게 교체를 해줘야 하는 속성 시스템이 존재하였으며, 업적 시스템과 장비 도감, 기존의 모바일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시스템도 존재하였습니다. 기본적인 인터페이스가 어렵다거나 게임을 이해하는데 많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시는 분이거나 카툰 렌더링을 좋아하시면 참고해서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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